안녕하세요.

코니 입니다.

10/1~10/3일 연휴기간 동안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

10/2일부터 비가 내리더니 10/3일까지 끊임없이 비가 내렸습니다.

초보 캠린이한테 세번째 캠핑에서 우중 캠핑이라니 ㅠㅠ

3번째로 다녀온 캠핑장은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 입니다 :)

생각보다 포천이 가까워서 약 1시간 30분정도 차 타고 도착했습니다.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에서 오토캠핑존으로 예약을 해서

입실 9시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사이트에서 캠핑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1시쯤에 도착했는데요.

관리실에서 체크인할때 , 이미 많은분들이 체크인하셔서 자리를 잘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ㅠㅠ (절망...)

길을 따라 여기저기 사이트를 보면서 산 위로 올라갔는데요.

역시나 좋은 자리는 대부분 차지 했더라구요 ㅠ

이곳저곳 발품하다가 겨우 찾은 곳 !!

F 사이트 2번째 자리 입니다. :)

 

아닛, 이곳은 왜케 사람이 없을까??

싶었는데요.

F사이트는 입구부터 4륜 구동차만 올라가라고 표지판이 있었어요 ㅠㅠ

나이스 드라이버 짝꿍은 대충 올라갈 수 있다. 없다.를 판단하고

2륜이지만 위로 올라가는거 성.공!!

나중에 들어온 차는 올라오다가 미끄러져서 또랑?에 빠졌어요 ㅠㅠ

결국 렉카차 불러서 해결했습니다.

 

꼭 4륜 구동차만 F사이트로 올라가세요 ~~!!

 

눈으로 봐도 가파른 언덕길...

그리고 사람도 미끄러졌답니다. (나야나)

짝꿍이 열심히 텐트치는 동안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어요! (혼자하기 좋아함.)

텐트용 테이블/체어 설치 AND... 주변 탐색 😁

가을이여서 그런지 밤송이들이 엄청 떨어져있었고,

저희 F사이트가 밤나무 천지였어요~!

다른 사이트는 밤나무 찾기가 어려웠어요! 사람들이 이곳으로 산책하면서 밤 줍기줍기

저도 구경하다가 밤 몇알씩 주웠습니다.

 

열심히 밤줍고 있는데...

짝꿍이 갑자기 텐트 치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저를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시다시피 폴대가 부러졌습니다 ㅠㅠ

초보 캠린이들한테 가혹합니다...

급하게 인터넷을 찾아보고, 쇠 젓가락 + 테이프로 임시 방편으로 폴대를 고정했습니다 ㅠㅠ 휴...

부러진 폴대로 텐트 치느라 고생한 짝꿍...

고생했어요~~😍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을 구경하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이 생각보다 넓었고, 이곳저곳 명당 자리가 많았습니다.

 

이곳은 개수대 + 화장실 + 샤워실 +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입니다.

포천 유식물원 구경 쭈~욱 하고 다시 우리 텐트로 영차영차 올라갑니다.

짧은 거리지만 가파른 각도로 숨이 헐떡헐떡 (+저질체력)

이번 텐트에 나름 감성있게 작은 전구도 가져와서 반짝반짝 빛을 내줬어요~~

 

다음날,

짝꿍은 휴식을 취하고 저는 밤 줍기 대작전!!

밤에 잠깐 비가 온 사이에 밤송이들이 더 많이 떨어져서 또 밤 주으러 다녔습니다.

 

잣나무도 있어서 잣도 까보고

마치 채집하러 온 듯한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 😏

저녁 야식으로 소떡소떡 + 닭꼬치는 먹으며 심야괴담회를 시청했습니다 ㅎㅎㅎㅎ

(다음날, 비가 그치길 기도하며...)

다음날...

철수 하기 전에 찍은 비 맞은 텐트...

이때까지는 몰랐어요.

우중캠핑이 왜 힘든지...

감성은 있지만, 철수 + 뒷처리가 너무 힘들었어요.

오자마자 젖은 텐트에 냄새가 날까봐 드라이기로 3시간 넘게 말려줬답니다 ㅠㅠ 후...(다이슨 드라이기 쵝오💗)

다시는 비오는 날에 텐트 안하기로 약.속.❗❗❗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은 나중에 또 갈 예정입니다.

다양한 명당자리가 많아서 골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코니입니다.😀

고슴도치 꼬동이 집사이기도 합니다.

제가 고슴도치를 키우면서

너무나도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고슴도치 목욕을 시켜주고

몸을 말려주는데 머리 중앙 부분에 가시가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ㅠㅠ

너무너무 놀라서 각질 관리를 잘 못해줘서

가시가 빠진 걸로 오해해서 당장 병원에 뛰어가려고 했습니다.

왜 유독 머리 가운데만

가시가 빠진거지? 라는 생각에 고슴도치 카페에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그건 가시 빠진게 아니라 고슴도치 가르마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다행이였고

새로운 고슴도치의 특징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슴도치는 가르마가 5대5로 이쁘게

잘 타져있고 가시가 없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가시를 조금 세우고 있어서

가르마가 잘 안보였습니다.

목욕시키고 말려줄때 가시를 쭉~ 내리면서 쓸어주니

발견했습니다.

고슴도치 가르마 너무 귀여워😘

 
 

어제 고슴도치 꼬동이를 목욕시키다가 우연히 발견된 노란 콧물의 정체

고슴도치 초보집사로 너무 놀랐고, 처음에는 노란 콧물이 아니라 쉬야를 한 줄 알았다.

근데, 목욕을 시키면서 콧등이 하얀 세면대에 닿았을때, 노란 콧물일 뚝. 뚝. 떨어지는 걸 보고 말았다.

너무 놀란 마음에 근처 고슴도치 진료를 볼 수 있는 동물병원을 알아보았다.

익히 즐겨 눈팅하던 고슴도치 집사들의 네이버 카페 "가시버시" 에서

에코동물병원이 익히 유명한 걸 기억해서 바로 진료가 가능한지 전화를 해봤다.

역시 인기가 좋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주말이다보니, 예약제이고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아마 대기시간이 어마어마 길 것 같다고 했다.

고슴도치의 상태를 물어봐서 노란 콧물이 나왔다고 얘기하니, 내일 방문하라고 했다 ㅠ

집 근처 "피카소동물병원"도 고슴도치진료 후기가 있어서 급히 전화했지만,

일요일은 긴급이 아니면 근무를 안하시는지 고슴도치의 노란 콧물을 얘기하니

내일 오라고 하셨다.ㅠㅠ

실은 내가 봐도 설레발로 걱정하긴 했지만,

내겐 너무 작고 소듕한 꼬동이다.🦔

우선 최대한 빠르게 고슴도치 목욕을 마치고, 최근에 덥다고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튼게 아닐까 해서

바로 에어컨도 끄고, 겨울에 덮어주었던 담요도 넣어 줬다.

그리고 그 날, 새벽에 고슴도치 상태를 지켜봤는데, 밥도 잘 먹고 , 응가도 건강하게 나오고, 물도 잘 마시고

심지어 챗바퀴를 4시간 이상이나 우다다닫다다다다닥 타서 마음을 좀 놓이고 잠을 청했다.

오늘 다행히 재택근무로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근처 고슴도치 진료가 가능한 "피카소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

생각보다 호기심이 많았던 꼬동이는 진료실 위에 테이블에서 스스로 나오고 여기저기 킁킁 냄새를 맡았다.

선생님이 여기저기 보면서 콧물이 나오나 봤지만...없었다.

선생님 : 혹시 기침소리 들었어요?

고슴도치 집사 : 아니요.

선생님 : 콧물 또 흘린거 본 적있어요?

고슴도치 집사 : 아니요.

선생님 : 지금 상태로 봐서는 너무 건강한데...(청진기 진료 완료)

언제 노란 콧물이 나온지도 모르게 너무나도 건강했던 꼬동이다.

22년 2월생인 꼬동이는 근 5개월차 도치인생을 살고 있으며, 오늘 나온 세상밖이 살면서 2번이지 아닐까 싶다.

첫번째는 첫 입양할때 우리집으로 이동할때

두번째는 노란콧물로 동물병원행

선생님이 고슴도치는 각질이 잘 생겨서 진드기가 잘 붙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정도 진드기 약을 발라줘야한다고 한다.

도치인생 살면서 진드기약 1도 안해줬다.

미안하다 . . . 초보집사다 ㅠ

오늘 간단히 몸무게 측정을 하고 , 진드기 약 바르고

간단한 진료를 보니 27000원 금액이 나왔다.

과거 갱얼쥐집사였던 경험이 있었는데

갱얼쥐와 별반 다르지 않은 금액이였다.

고슴도치는 더 쪼끄맣..덴...ㅠ

그래도 걱정과 다르게 너무나도 튼튼하고 건강했던 꼬동이의 첫 동물병원 방문기 !

아프지 말고, 나랑 오래오래 살아줘~~

동물병원 다녀오고 삐진 꼬동이의 뒷모습!💗

더 많은 꼬동 영상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와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Q5lcc-wV_3yKDDAGQUQ9Fw

피카소 동물병원

 
 

 

 

커피 원두 중에서 산미보단 바디감 깊은 걸 좋아하는 나는

다크 로스트파!

스타벅스 수마트라 다크 로스트 구매했다 !

구매한 장소는 하남스타필드 안의 스타벅스

 

수마트라 / 16000원

사람들은 왜 수마트라에 그렇게 열광하는가... 청량감이 거의 없는 풍부하고 달콤한 바디감 때문에 수마트라의 강렬함과 풍미는 혀에 오래 남습니다. 최고의 상태에서는 농축된 허브 맛과 흙 내음이 나옵니다. 과장된 표현으로 이 커피는 다 마신 후에도 셔츠와 가슴에 아직 묻어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 by스타벅스

겉포장지부터 나 다크 하다 ! 라는게 느껴졌다.

호랭이가 어~흥!

원두색 자체도 엄청 까맣다.

원두향을 맡으면 깊고 찐한 커피향이 솔솔 난다.

 

원두를 갈고 바스켓에 담긴 모습이다.

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좀 밝게 나왔는데, 원래 색은 더 어두운 검은 갈색을 띄고 있다.

에스프레소 내릴때 , 타이밍을 못 잡아서 아까운 에스프레소가 흘릴 뻔 했다 ㅠㅠ

커피 크레마가 도톰하게 차올랐다.

역쉬 ,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맛은 역시나 기대했던 깊은 바디감이 있다.

데일리로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보다 훨~~~씬 더 깊고 진한 맛이였다.

다크함에 헤엄치는 맛이랄까...

점점 커피 입맛만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은 아.아 사진으로 마무리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기보단, 2년 넘게 TV와 인터넷 속에서 살아왔다.

친한 친구들 그리고 가족만 만나왔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대화가 조금 어색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혼자가 편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대화를 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하는가? 생각했다.

 

오늘은 뭐했어?

무슨일이 있었어?

점심은 뭐 먹었어?

 

이런 일상적인 질문들을 하고 있고, 상대방은 그에 맞게 사실적 대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진짜 그 사람의 하루 일상이 궁금해서 질문을 했을까?

아니면, 내 앞에 사람이 있기에 아무 질문이나 던졌을까?

 

나는 후자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그때 그 사람과 함께 같은 공간에 있기에 아무말이라도 얘기를 꺼내서 그 어색함을 없애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아무말을 하다보면, 정리되지 않은 멘트가 나갈수도 있고, 대화의 집중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내가 정말 궁금하지 않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게 잊어버리고 만다. 나중에 반복된 질문을 또 할 수 있는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감정교류하는 대화는 어떤 걸까?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정교류하는 대화가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나한테 

'오늘 학교는 어땠니?'

'친구는 누구랑 친하니? 그 친구 집은 어디니?'

'너를 힘들게하거나 괴롭히는 친구는 없니?'

나의 학교생활을 늘 궁금해했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았다.

 

이건 관심이였고, 나는 투덜대면 대답을 열심히 해준 기억이 난다.

그때 내가 힘든일이 있거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을때 

우리 부모님은 "공감"을 해주셨다.

내가 힘들때는 힘들었구나, 고생이 많았다.

내가 기쁠때는 환호와 박수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지금 현재의 나는, 과거 부모님처럼 사람들과 대화시 공감을 잘 해주고 감정교류를 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아니였다.

 

 

나는 지금 매우 이성적이며 현실적으로 정보성 대답을 했다.

그래서 대화가 즐겁지가 않고, 마치 뉴스를 보듯이 딱딱 멘트가 끊어지는 느낌이였다.

 

감정교류 대화를 하기 위해,

공감하는 리액션과 단순 질문이 아닌 더 깊고 디테일하게 질문을 했다.

 

과거의 나 : 오늘은 어땠어?

현재의 나 : 지난번에 조금 힘들어보였는데, 오늘 하루는 어땠어?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과거의 나 : "응, 그냥 그래"  

현재의 나 : "응, 여전히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 연락받고 힘이 조금 나네, 괜찮아."

 

"현재의 나" 처럼 질문을 하고, 대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상대방의 감정상태를 알아주고, 내 감정도 표현해주는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팍팍한 세상살이에서 감정교류로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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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s는 무엇인가?
자바스크립트가 내장된 html 파일

 

express 프로젝트 생성할때 사용했던 며렁어에 ejs라는 수식어만 붙여서 설치해준다.

cmd창에서 express --view=ejs test

 


 

WebStorm express ejs 프로젝트 생성 

아래 링크를 통해 웹스톰을 설치해준다. 현 기준 2022.1.2 버전

https://www.jetbrains.com/webstorm/promo/?source=google&medium=cpc&campaign=9641686269&term=webstorm&gclid=CjwKCAjwqauVBhBGEiwAXOepkWuApTkVxbXIF7K4met3A7smwRwyfRzX6mSqoef-K92wskcyiLt-4xoCoIoQAvD_BwE

 

WebStorm: The Smartest JavaScript IDE, by JetBrains

WebStorm, our IDE for JS and related technologies, makes the development experience more enjoyable by automating routine work and helping with complex tasks.

www.jetbrains.com

 

 

웹스톰이 완료된 후에는 new Project를 생성한다.

express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템플릿은 EJS로 선택해준다.

 

해당 프로젝트 생성된 경로 내의 /views디렉토리로 가면 확장자 ejs로 생성된 view 프로젝트를 확인할수있다.

 

Nodemon이란 ?
Node.js 개발 시에 파일들을 모니터링하여, 소스 수정시 자동으로 서버를 재시작하여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Nodemon 설치는 cmd창에서 npm install nodemon -g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Webstrom과 Nodemon연동시키기

웹스톰 상단에 Edit configurations 클릭하여, node parameters위에 위에 Nodemon이 설치된 경로를 입력해준다.

 

 

미들웨어란?
익스프레스는 미들웨어로 구성된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여 응답하는 과정 / 요청객체 - 응답객체
이를 미들웨어를 실행하는 next 함수로 이루어져 있다.

 

var express = require('express');

var app = express();

 

app.get('/', function(req, res, next) {

                 next();

))

app.listen(3000);

 

라우트
라우트 메소드 뒤에는 URI가 있어, 라우트 이후에 원하는 URI로 경로를 받을 수 있다.

http://사이트주소/test

router.get('/test'. function(req, rest){});

 

http://사이트주소/test/test2

router.get('/test/test2'. function(req, rest){});

 

http://사이트주소/(T가포함된문자)/

router.get('/T/'. function(req, rest){});

 

 

req(요청객체)

  • req.params : 객체는 파라미터 데이터 가져온다.
  • req.query : 쿼리스트링 파라미터 가져온다.
  • req.headers : 해더값 가져온다.
  • req.cookies: 쿠키값을 확인한다.
  • req.ip : 프론트 IP 가져온다.
  • req.protoco : 프로토콜 http? https? 무엇인지 가져온다.
  • req.url : URI 정보를 가져온다.

 

res(응답객체)

  • res.send :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보낼 수 있따. 디버깅에서 많이 사용
  • res.json : 클라이언트에 자동으로 json을 만들어준다.
  • res.jsonp : 클라이언트에 자동으로 jsonp 만들어준다.
  • res.redirect : 페이지 이동
  • req.ip : 프론트 IP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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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홀릭으로써 스타벅스 시즌 원두가 나오면

꼭 사서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내려 먹는다.

(앞으로 마시지만 말고, 매번 포스팅 하기로 다짐 😉)

이번 2022 스타벅스 여름 시즌 원두 2종을 소개하겠씁니다.

💗2022 스타벅스 여름 시즌 한정 원두 2종💗

 

 

퇴근길에 지나가다 우연히 스타벅스 매장을 봤는데

시즌 원두가 뚜뚱!!!

어멋 !! 이건 사야해!!! 💗

 

카티카티 블렌드 / 19,000원

미디엄 로스트

동아프리카산 원두가 블렌딩된 이 커피는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커피취향에 따라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이 블렌드는 적당한 바디감과 케냐의 시트러스향, 에티오피아의 부드러운 꽃 향기산미가 활기찬 균형을 이룬 커피입니다.  by.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페루 춘키 블론드 로스트 / 19,000원

블론드 로스트

페루 북부의 싱글 오리진 커피로 밝고 산뜻한 레몬 그라스의 뉘앙스와 입안에서의 느껴지는 코코아 분말의 질감이 번지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기후변화의 고민에 함께 동참하여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도록 설비된, 혁신적인 가공 장비를 통해 만들어진 커피입니다. by.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오늘은 원두 2종 중에서 카티카티 블렌드 원두에 대해 맛평가를 해보려고한다.

둘중에 어떤걸 마실까 고민하던 찰나에 여름여름하니 시원한 파란 포장지가 맘에 들어서

너로 선택했다 :) 카티카티 !!!

"이유는 없어 , 그냥 카티카티 부터야 🙃 "

원두를 갈아 바스켓에 넣은 사진이며 씨앗같이 하얀게 드문드문 보였다.

그리고 기존에 데일리로 마시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 원두와 다르게

조금 더 갈색끼가 많이 보였다.

나의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찐~한 에스프레소를 내린 결과

.

.

.

보이는가, 이 찐~한 색과 거품..

원두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 그 자체만 마시면 느낄 수 있다.

한 모금 살짝 음미하니,

기존에 데일리로 먹던 스타벅스 원두와는 다른 약간 가벼운 바디감산미향이 느껴졌다.

기존 데일리로 즐겼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는 검게 탄 강한 맛이였다면,

카티카티 블렌드 원두는 약간의 그을림 속의 화사함을 간직한 맛이였다.

충분히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겨 이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신 시켜줬다.

역시 진리는 아.아 였다.

집에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 머신이 생긴 뒤에는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집에서 내려 먹는 커피의 만족감이 크지 않다.

큰일 났다.

입맛 고급져지고 있다.

ㅜㅜ 원두맛 만큼은 포기 못행!!

강한 산미를 싫어하는 나한테 산미가 약간 있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커피였다.

보통 바디감이 무거운 다크 로스트를 즐기는데

가끔 다른 색다른 원두맛을 느끼고 싶을때 생각나는 원두

"카티카티 블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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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원두 수마트라 다크로스트  (0) 2022.06.18

고성 숙소에 도착했다.

여기 숙소도 역시 뷰가 미쳤다...

고성은 모든 곳이 뷰맛집인가??

고성 숙소 : 티박스 펜션

친구가 찾은 숙소인데 입장하자마자 바다뷰로 우~~~와 라는 감탄이 자동으로 나왔다.

 

 

주인분이 너무나도 친절하셨다.

주차도 넉넉하니 좋았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바로 도로 건너에도 주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가 선택한 방은 바다뷰 & 욕조 !! (다른 방은 테라스도 있다)

원래는 테라스 있는 방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벽지가 핑크색이여서 싫다고

테라스 없는 방으로 예약했다.

But. 테라스 있는 방으로 할껄...하면서 껄무새가 되었다.

TIP. 테라스 있는 방을 하면, 굳이 밖을 안나가도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다.

 

친구끼리 왔는데 욕조라니 ... 우린 족욕만 했다.

욕조는 연인끼리 오는 걸로...💗

우리가 도착했을때, 해변 앞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2팀이 계셨다.

요기가 물고기가 잘 잡히는 핫스팟인가...??


저녁 먹을거리를 사오려고 미리 가져온 킥보드를 타고 주변 마을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아마 이때가 오후 7시 30분쯤 되었을꺼다.

우린 강원도왔으니, 물회를 꼭 먹자 !! 하고 주변 물회 집을 찾아봤다.

교암리 해수욕장을 쭈우우우욱~~ 지나면

교암어촌계 할어회센터가 있다.

우리가 도착할 당시 유일하게 문이 연 곳이 "독도횟집" 이였고,

빠르게

"사장님!! 물회 하나만 포장해주세요!!!" 라고 외쳤지만...

돌아온 대답은 "물회는 점심에만 해요~~"😥

아 ... 우린 무얼 위해 이렇게 바람 맞으며 킥보드를 탔을까...

어쩔수 없이 광어회 한마리 포장해주세여~~~ (써비스로 멍게 주심 😋)

 

회 한마리로 부족할꺼라 예상한 우리는 근처 가게를 또 탐방했다.

바로 근방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있는 가게가 있어서

가까이 갈 수록 킁킁 치느님 냄새가 났다.

여기다 ! 싶었다.

"시골두마리통닭&마늘통닭" 가게를 보게되었고

후다닥 들어가려니까, 막 사장님이 배달주문인지 10분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차타고 사라지셨다.

마늘통닭을 먹을 생각에 언능 오십쇼 사장님...

우린 맞은편 편의점에서 맥주 & 간식을 줍줍했다.

그렇게 포장해온 저녁거리들 ~

TV를 꼭 보겠다며, 바닥에서 먹긔 ㅋㅋㅋ(feat. 점심에 남은 순대 포장해옴)

마늘통닭 :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마늘의 향이 아주 가~득

겉에 튀김은 얇고 바삭바삭하니 딱 옛날통닭 느낌 그대로다.

 

광어회 : 아니?! 회가 왜이렇게 쫄깃쫄깃 하지?? 너무 맛있었다.

회를 많이 안좋아한 나도 싹쓸이 가능😉

사장님, 다음에 물회 먹으러 꼭 갈게요!

이렇게 우리의 저녁은 끝나고,

너무 배불러서 숙소 앞에 있는 해변에 나가

캠핑 의자를 피고 , 노래를 들으며 멍때려봤다. (테라스있는 숙소 예약 할껄...)

음... 10분정도 있었나?? 이날 따라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싸대기를 엄청 맞았다.

그리고 바닷바람으로 소금끼로 몸이 찝찝해졌다 ㅠㅠ


다음날 아침,

다시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향해 갔다.

 

오.마.이.갓.

 

 

어제보다 더 사람이 많다. (도착시간 : 오전 11시 )

그래 ... 이번생은 아니구나 ... 하고 점심먹으러 갔다.

지난 저녁에 못먹었던 물회를 꼭 먹겠다는 의지로

 

속초 맛집 : 봉포머구리집

으로 고고 ~~

일단 입구&주차장부터 압도적이였다.

너~~~~~무 크다. 그리고 여기도 뷰 맛집!!

운 좋게 창가에 자리가 있어서 멋진 뷰를 보며 물회를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 탭으로 주문을 받고

로봇이 서빙해준다. 너무 신기했다 !!

경로를 알아서 테이블까지 전달해준다. 신기방기😁

역시 IT강국인가!!

 

 

 

우리가 주문한건 전복모듬물회(22000원)랑 홍게살비빔밥(15000원)

다시 사진 보니까 먹고싶네 츄류류류류류륩

 

 

 

 


점심을 후딱 먹고 속초해수욕장 근처 카페에 들렸다.

 

속초 카페 :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

여기 카페 루프탑이 속초아이 대관람차 사진맛집이라 한다.

궁금해서 올라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고 있었다.

멀리서 보이는 대관람차 하~~잇!!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를 포장해서 속초 해변 앞에 앉아서 잠시 멍때리기

여기 카페 빵이 아주 JMT

생크림이 아주 찐~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별로 고를 수 있다.

속초가면 또 가서 먹을꺼다 !!

 

 


 

마지막 카페를 마지막으로 우린 아쉬운 마음을 안고 서울행...

-여행 후기-

짧은 1박2일 속초&고성여행기

속초는 사람들이 많아 활기차다.

고성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 고요하고 정적이여서 멍때리기 좋은 곳이다.

만약 속초 혹은 고성 둘 중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나는 고성 !!

속세에 찌든 나의 심신을 다스리기엔 고요하니 딱 좋은 여행장소다.

 

물론 고성 내의 가게들이 일찍 문닫아서 아쉽지만, 미리 사서 숙소에서 먹으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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