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중에서 산미보단 바디감 깊은 걸 좋아하는 나는

다크 로스트파!

스타벅스 수마트라 다크 로스트 구매했다 !

구매한 장소는 하남스타필드 안의 스타벅스

 

수마트라 / 16000원

사람들은 왜 수마트라에 그렇게 열광하는가... 청량감이 거의 없는 풍부하고 달콤한 바디감 때문에 수마트라의 강렬함과 풍미는 혀에 오래 남습니다. 최고의 상태에서는 농축된 허브 맛과 흙 내음이 나옵니다. 과장된 표현으로 이 커피는 다 마신 후에도 셔츠와 가슴에 아직 묻어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 by스타벅스

겉포장지부터 나 다크 하다 ! 라는게 느껴졌다.

호랭이가 어~흥!

원두색 자체도 엄청 까맣다.

원두향을 맡으면 깊고 찐한 커피향이 솔솔 난다.

 

원두를 갈고 바스켓에 담긴 모습이다.

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좀 밝게 나왔는데, 원래 색은 더 어두운 검은 갈색을 띄고 있다.

에스프레소 내릴때 , 타이밍을 못 잡아서 아까운 에스프레소가 흘릴 뻔 했다 ㅠㅠ

커피 크레마가 도톰하게 차올랐다.

역쉬 ,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맛은 역시나 기대했던 깊은 바디감이 있다.

데일리로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보다 훨~~~씬 더 깊고 진한 맛이였다.

다크함에 헤엄치는 맛이랄까...

점점 커피 입맛만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은 아.아 사진으로 마무리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기보단, 2년 넘게 TV와 인터넷 속에서 살아왔다.

친한 친구들 그리고 가족만 만나왔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대화가 조금 어색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혼자가 편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대화를 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하는가? 생각했다.

 

오늘은 뭐했어?

무슨일이 있었어?

점심은 뭐 먹었어?

 

이런 일상적인 질문들을 하고 있고, 상대방은 그에 맞게 사실적 대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진짜 그 사람의 하루 일상이 궁금해서 질문을 했을까?

아니면, 내 앞에 사람이 있기에 아무 질문이나 던졌을까?

 

나는 후자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그때 그 사람과 함께 같은 공간에 있기에 아무말이라도 얘기를 꺼내서 그 어색함을 없애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아무말을 하다보면, 정리되지 않은 멘트가 나갈수도 있고, 대화의 집중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내가 정말 궁금하지 않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게 잊어버리고 만다. 나중에 반복된 질문을 또 할 수 있는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감정교류하는 대화는 어떤 걸까?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정교류하는 대화가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나한테 

'오늘 학교는 어땠니?'

'친구는 누구랑 친하니? 그 친구 집은 어디니?'

'너를 힘들게하거나 괴롭히는 친구는 없니?'

나의 학교생활을 늘 궁금해했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았다.

 

이건 관심이였고, 나는 투덜대면 대답을 열심히 해준 기억이 난다.

그때 내가 힘든일이 있거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을때 

우리 부모님은 "공감"을 해주셨다.

내가 힘들때는 힘들었구나, 고생이 많았다.

내가 기쁠때는 환호와 박수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지금 현재의 나는, 과거 부모님처럼 사람들과 대화시 공감을 잘 해주고 감정교류를 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아니였다.

 

 

나는 지금 매우 이성적이며 현실적으로 정보성 대답을 했다.

그래서 대화가 즐겁지가 않고, 마치 뉴스를 보듯이 딱딱 멘트가 끊어지는 느낌이였다.

 

감정교류 대화를 하기 위해,

공감하는 리액션과 단순 질문이 아닌 더 깊고 디테일하게 질문을 했다.

 

과거의 나 : 오늘은 어땠어?

현재의 나 : 지난번에 조금 힘들어보였는데, 오늘 하루는 어땠어?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과거의 나 : "응, 그냥 그래"  

현재의 나 : "응, 여전히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 연락받고 힘이 조금 나네, 괜찮아."

 

"현재의 나" 처럼 질문을 하고, 대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상대방의 감정상태를 알아주고, 내 감정도 표현해주는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팍팍한 세상살이에서 감정교류로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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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s는 무엇인가?
자바스크립트가 내장된 html 파일

 

express 프로젝트 생성할때 사용했던 며렁어에 ejs라는 수식어만 붙여서 설치해준다.

cmd창에서 express --view=ejs test

 


 

WebStorm express ejs 프로젝트 생성 

아래 링크를 통해 웹스톰을 설치해준다. 현 기준 2022.1.2 버전

https://www.jetbrains.com/webstorm/promo/?source=google&medium=cpc&campaign=9641686269&term=webstorm&gclid=CjwKCAjwqauVBhBGEiwAXOepkWuApTkVxbXIF7K4met3A7smwRwyfRzX6mSqoef-K92wskcyiLt-4xoCoIoQAvD_BwE

 

WebStorm: The Smartest JavaScript IDE, by JetBrains

WebStorm, our IDE for JS and related technologies, makes the development experience more enjoyable by automating routine work and helping with complex tasks.

www.jetbrains.com

 

 

웹스톰이 완료된 후에는 new Project를 생성한다.

express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템플릿은 EJS로 선택해준다.

 

해당 프로젝트 생성된 경로 내의 /views디렉토리로 가면 확장자 ejs로 생성된 view 프로젝트를 확인할수있다.

 

Nodemon이란 ?
Node.js 개발 시에 파일들을 모니터링하여, 소스 수정시 자동으로 서버를 재시작하여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Nodemon 설치는 cmd창에서 npm install nodemon -g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Webstrom과 Nodemon연동시키기

웹스톰 상단에 Edit configurations 클릭하여, node parameters위에 위에 Nodemon이 설치된 경로를 입력해준다.

 

 

미들웨어란?
익스프레스는 미들웨어로 구성된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여 응답하는 과정 / 요청객체 - 응답객체
이를 미들웨어를 실행하는 next 함수로 이루어져 있다.

 

var express = require('express');

var app = express();

 

app.get('/', function(req, res, next) {

                 next();

))

app.listen(3000);

 

라우트
라우트 메소드 뒤에는 URI가 있어, 라우트 이후에 원하는 URI로 경로를 받을 수 있다.

http://사이트주소/test

router.get('/test'. function(req, rest){});

 

http://사이트주소/test/test2

router.get('/test/test2'. function(req, rest){});

 

http://사이트주소/(T가포함된문자)/

router.get('/T/'. function(req, rest){});

 

 

req(요청객체)

  • req.params : 객체는 파라미터 데이터 가져온다.
  • req.query : 쿼리스트링 파라미터 가져온다.
  • req.headers : 해더값 가져온다.
  • req.cookies: 쿠키값을 확인한다.
  • req.ip : 프론트 IP 가져온다.
  • req.protoco : 프로토콜 http? https? 무엇인지 가져온다.
  • req.url : URI 정보를 가져온다.

 

res(응답객체)

  • res.send :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보낼 수 있따. 디버깅에서 많이 사용
  • res.json : 클라이언트에 자동으로 json을 만들어준다.
  • res.jsonp : 클라이언트에 자동으로 jsonp 만들어준다.
  • res.redirect : 페이지 이동
  • req.ip : 프론트 IP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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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홀릭으로써 스타벅스 시즌 원두가 나오면

꼭 사서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내려 먹는다.

(앞으로 마시지만 말고, 매번 포스팅 하기로 다짐 😉)

이번 2022 스타벅스 여름 시즌 원두 2종을 소개하겠씁니다.

💗2022 스타벅스 여름 시즌 한정 원두 2종💗

 

 

퇴근길에 지나가다 우연히 스타벅스 매장을 봤는데

시즌 원두가 뚜뚱!!!

어멋 !! 이건 사야해!!! 💗

 

카티카티 블렌드 / 19,000원

미디엄 로스트

동아프리카산 원두가 블렌딩된 이 커피는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커피취향에 따라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이 블렌드는 적당한 바디감과 케냐의 시트러스향, 에티오피아의 부드러운 꽃 향기산미가 활기찬 균형을 이룬 커피입니다.  by.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페루 춘키 블론드 로스트 / 19,000원

블론드 로스트

페루 북부의 싱글 오리진 커피로 밝고 산뜻한 레몬 그라스의 뉘앙스와 입안에서의 느껴지는 코코아 분말의 질감이 번지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기후변화의 고민에 함께 동참하여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도록 설비된, 혁신적인 가공 장비를 통해 만들어진 커피입니다. by.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오늘은 원두 2종 중에서 카티카티 블렌드 원두에 대해 맛평가를 해보려고한다.

둘중에 어떤걸 마실까 고민하던 찰나에 여름여름하니 시원한 파란 포장지가 맘에 들어서

너로 선택했다 :) 카티카티 !!!

"이유는 없어 , 그냥 카티카티 부터야 🙃 "

원두를 갈아 바스켓에 넣은 사진이며 씨앗같이 하얀게 드문드문 보였다.

그리고 기존에 데일리로 마시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 원두와 다르게

조금 더 갈색끼가 많이 보였다.

나의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찐~한 에스프레소를 내린 결과

.

.

.

보이는가, 이 찐~한 색과 거품..

원두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 그 자체만 마시면 느낄 수 있다.

한 모금 살짝 음미하니,

기존에 데일리로 먹던 스타벅스 원두와는 다른 약간 가벼운 바디감산미향이 느껴졌다.

기존 데일리로 즐겼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는 검게 탄 강한 맛이였다면,

카티카티 블렌드 원두는 약간의 그을림 속의 화사함을 간직한 맛이였다.

충분히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겨 이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신 시켜줬다.

역시 진리는 아.아 였다.

집에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 머신이 생긴 뒤에는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집에서 내려 먹는 커피의 만족감이 크지 않다.

큰일 났다.

입맛 고급져지고 있다.

ㅜㅜ 원두맛 만큼은 포기 못행!!

강한 산미를 싫어하는 나한테 산미가 약간 있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커피였다.

보통 바디감이 무거운 다크 로스트를 즐기는데

가끔 다른 색다른 원두맛을 느끼고 싶을때 생각나는 원두

"카티카티 블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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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숙소에 도착했다.

여기 숙소도 역시 뷰가 미쳤다...

고성은 모든 곳이 뷰맛집인가??

고성 숙소 : 티박스 펜션

친구가 찾은 숙소인데 입장하자마자 바다뷰로 우~~~와 라는 감탄이 자동으로 나왔다.

 

 

주인분이 너무나도 친절하셨다.

주차도 넉넉하니 좋았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바로 도로 건너에도 주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가 선택한 방은 바다뷰 & 욕조 !! (다른 방은 테라스도 있다)

원래는 테라스 있는 방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벽지가 핑크색이여서 싫다고

테라스 없는 방으로 예약했다.

But. 테라스 있는 방으로 할껄...하면서 껄무새가 되었다.

TIP. 테라스 있는 방을 하면, 굳이 밖을 안나가도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다.

 

친구끼리 왔는데 욕조라니 ... 우린 족욕만 했다.

욕조는 연인끼리 오는 걸로...💗

우리가 도착했을때, 해변 앞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2팀이 계셨다.

요기가 물고기가 잘 잡히는 핫스팟인가...??


저녁 먹을거리를 사오려고 미리 가져온 킥보드를 타고 주변 마을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아마 이때가 오후 7시 30분쯤 되었을꺼다.

우린 강원도왔으니, 물회를 꼭 먹자 !! 하고 주변 물회 집을 찾아봤다.

교암리 해수욕장을 쭈우우우욱~~ 지나면

교암어촌계 할어회센터가 있다.

우리가 도착할 당시 유일하게 문이 연 곳이 "독도횟집" 이였고,

빠르게

"사장님!! 물회 하나만 포장해주세요!!!" 라고 외쳤지만...

돌아온 대답은 "물회는 점심에만 해요~~"😥

아 ... 우린 무얼 위해 이렇게 바람 맞으며 킥보드를 탔을까...

어쩔수 없이 광어회 한마리 포장해주세여~~~ (써비스로 멍게 주심 😋)

 

회 한마리로 부족할꺼라 예상한 우리는 근처 가게를 또 탐방했다.

바로 근방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있는 가게가 있어서

가까이 갈 수록 킁킁 치느님 냄새가 났다.

여기다 ! 싶었다.

"시골두마리통닭&마늘통닭" 가게를 보게되었고

후다닥 들어가려니까, 막 사장님이 배달주문인지 10분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차타고 사라지셨다.

마늘통닭을 먹을 생각에 언능 오십쇼 사장님...

우린 맞은편 편의점에서 맥주 & 간식을 줍줍했다.

그렇게 포장해온 저녁거리들 ~

TV를 꼭 보겠다며, 바닥에서 먹긔 ㅋㅋㅋ(feat. 점심에 남은 순대 포장해옴)

마늘통닭 :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마늘의 향이 아주 가~득

겉에 튀김은 얇고 바삭바삭하니 딱 옛날통닭 느낌 그대로다.

 

광어회 : 아니?! 회가 왜이렇게 쫄깃쫄깃 하지?? 너무 맛있었다.

회를 많이 안좋아한 나도 싹쓸이 가능😉

사장님, 다음에 물회 먹으러 꼭 갈게요!

이렇게 우리의 저녁은 끝나고,

너무 배불러서 숙소 앞에 있는 해변에 나가

캠핑 의자를 피고 , 노래를 들으며 멍때려봤다. (테라스있는 숙소 예약 할껄...)

음... 10분정도 있었나?? 이날 따라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싸대기를 엄청 맞았다.

그리고 바닷바람으로 소금끼로 몸이 찝찝해졌다 ㅠㅠ


다음날 아침,

다시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향해 갔다.

 

오.마.이.갓.

 

 

어제보다 더 사람이 많다. (도착시간 : 오전 11시 )

그래 ... 이번생은 아니구나 ... 하고 점심먹으러 갔다.

지난 저녁에 못먹었던 물회를 꼭 먹겠다는 의지로

 

속초 맛집 : 봉포머구리집

으로 고고 ~~

일단 입구&주차장부터 압도적이였다.

너~~~~~무 크다. 그리고 여기도 뷰 맛집!!

운 좋게 창가에 자리가 있어서 멋진 뷰를 보며 물회를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 탭으로 주문을 받고

로봇이 서빙해준다. 너무 신기했다 !!

경로를 알아서 테이블까지 전달해준다. 신기방기😁

역시 IT강국인가!!

 

 

 

우리가 주문한건 전복모듬물회(22000원)랑 홍게살비빔밥(15000원)

다시 사진 보니까 먹고싶네 츄류류류류류륩

 

 

 

 


점심을 후딱 먹고 속초해수욕장 근처 카페에 들렸다.

 

속초 카페 :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

여기 카페 루프탑이 속초아이 대관람차 사진맛집이라 한다.

궁금해서 올라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고 있었다.

멀리서 보이는 대관람차 하~~잇!!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를 포장해서 속초 해변 앞에 앉아서 잠시 멍때리기

여기 카페 빵이 아주 JMT

생크림이 아주 찐~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별로 고를 수 있다.

속초가면 또 가서 먹을꺼다 !!

 

 


 

마지막 카페를 마지막으로 우린 아쉬운 마음을 안고 서울행...

-여행 후기-

짧은 1박2일 속초&고성여행기

속초는 사람들이 많아 활기차다.

고성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 고요하고 정적이여서 멍때리기 좋은 곳이다.

만약 속초 혹은 고성 둘 중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나는 고성 !!

속세에 찌든 나의 심신을 다스리기엔 고요하니 딱 좋은 여행장소다.

 

물론 고성 내의 가게들이 일찍 문닫아서 아쉽지만, 미리 사서 숙소에서 먹으면 되니까 >.<

 

 

Node.js는 자바스크립트로 이루어진 서버 사이드 언어

비동기식 방식으로 속도가 빠르고, 메모리 점유율이 낮은 장점.

 

 

Node.js 설치링크

https://nodejs.org/ko/download/

 

다운로드 | Node.js

Node.js® is a JavaScript runtime built on Chrome's V8 JavaScript engine.

nodejs.org

 

 

express란?

자바의 스프링 같은 존재로 이해.

익스프레스는 숙련하기 쉬우나 메모리 점유율이 높다는 단점.

 

익스프레스 설치 명령어

cmd창에서 npm install -g express-generator

 

익스프레스가 설치 완료되면,

프로젝트 생성하기 명령어

cmd창에서 express test

 

위의 test 프로젝트 디렉토리가 생긴다.

 

cmd창에서 test디렉토리 경로로 접근한다.

npm install 명령어로

package.json 파일에 있는 모듈을 설치한다.

 

설치 후에는 node_modules폴더가 생성되고, 이는 모듈 관리해준다.

 

해당 test디렉토리 경로에서 node . \bin\www 명령어로 서버 실행해준다.

 

브라우저에 https://localhost:3000 접속하면 express 테스트화면이 나온다. (익스프레스 기본 포트 : 3000 )

 

기본포트를 수정하고 싶으면, test/bin/www 파일을 수정해준다. 15번 줄에 3000 포트정보가 있으니 참고 !

 

 

여기까지 node.js+express로 서버 생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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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 아이콘 편>을 시청하면서

아이콘 멤버들은 모두 이유없이 불안하다고 상담소를 찾아왔다.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방어 기제

받아들일 수 없는 잠재적 불안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적인 욕망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거나 왜곡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심리학적 메커니즘이다.

 


 

제가 방어기제 테스트한 곳은 한국가이던스 라는 곳에서 무료로 진행했다.

문항은 총 34개이다.

 

방어기제 유형 검사

(아래 링크 참고)

http://www.guidance.co.kr/Intgr/freetest/free-screen.html?FCode=05

 

 

 

내 결과 

.

.

.

 

 

 

 

나는 "미성숙한 방어기제 유형" 으로 나왔다.

짧은 심리검사로 정밀한 검사를 위해서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불안으로부터 오는 나의 방어기제를 알게 된 만큼,

그 불안이 어디서 왜 오게 되었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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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태기 삶태기가 몰아쳐

친구와 함께 1박 2일 속초 & 고성 여행기

속초 아바이마을 단천식당에 들려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늘 속초에 놀러갈때마다 방문해서 먹는 최애 식당이다.

오징어순대가 너무너무 맛있는 곳이다.

회냉면과 모듬순대를 시켰는데

배고파서 회냉면 나오자마자 흡입해서 모듬순대 사진 뿐...ㅠㅠ

명태회무침이랑 오징어순대를 같이 먹으면

입에서 아주 사르륵 녹는다.ㅠㅠ

 

속초시장에서도 오징어순대를 사서 먹어봤지만,

단천식당만큼 맛있는 곳을 아직 못봤다 😁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속초 해수욕장으로 고고~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기대하며... 두근두근

이 날, 날씨는 맑았지만 뭉게뭉게 구름이 없어서 아쉬웠다.

 

 

 

 

주차장에 내릴때만 해도 뭔가 한산해서 금방 타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매표소로 가보니 예상 대기시간 1시간 30분...

위에 오른쪽 사진 보시면 대기중인 사람들 보이시나요?

저기 줄 말고 밑에 1층에 더 긴 줄이 있었...😥

엄청 사람이 많았다. (일요일 오후 3시쯤)

그리고 가격에도 놀랐다.

성인 : 12000원

소인(미취학아동): 6000원

대관람차의 색이 무지개색💗으로 알록달록 하늘과 잘 어울렸다.

저기 안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그것은 인생샷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린 이미 직장생활에 지쳐있어서 더이상 대기하고픈 생각도 없어서

바로 고성 카페로 렛츠고우 했다!

친구가 찾은 카페는 기대 그 이상이였다... ㅎㄷㄷ

찐 뷰 맛 집💓

속초에서 고성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속초와 다르게 고성은 매우 고요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카페이름은 "에이프레임"

주차장도 넓어서 초보운전자한테 딱 안성맞춤!!

 

 
 

 

 

1층에는 카운터 + 야외테이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통유리창으로 바닷가를 보며 여유를 즐길수 있다.

2층에는 넓은 공간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도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다.

루프탑도 있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바로 내려와 2층에 자리 잡아서 여유를 만끽했다.

사진상으로는 바다가 고요해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폭풍 바람으로 눈도 제대로 못떴다 ㅠ

고성에서는 놀라운게 있었다.

바쁜 서울과 다르게 오후 7시만 되면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충격... 저녁은 언제 먹어요...? 야식은요?)

에이프레임도 오후 7시에 마감이였다.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팠는데 아쉬웠당 ㅠㅠ

속초아이 대관람차 탑승 실패

몇주전 , 속초아이 대관람차 탑승했던 친구한테 연락해서 "넌 언제부터 갔니?"

주말 오전 9시부터 대기줄을 섰다고 한다... ㅎㄷㄷ... (주말 오픈은 10시)

그때 갔어도 사람들이 줄서있었고, 10시에 티켓팅하고 30분정도 기다렸다가 탑승했다고한다...

난 인내심이 부족하므로 이번 생에는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못 탈 것같다....😥

나중에 속초아이 대관라차의 인기가 조금 시들해질때쯤 은근슬쩍 지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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