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ONI

커피 원두 중에서 산미보단 바디감 깊은 걸 좋아하는 나는

다크 로스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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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수마트라 다크 로스트 구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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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장소는 하남스타필드 안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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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포장지부터 나 다크 하다 ! 라는게 느껴졌다.

호랭이가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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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색 자체도 엄청 까맣다.

원두향을 맡으면 깊고 찐한 커피향이 솔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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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갈고 바스켓에 담긴 모습이다.

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좀 밝게 나왔는데, 원래 색은 더 어두운 검은 갈색을 띄고 있다.

에스프레소 내릴때 , 타이밍을 못 잡아서 아까운 에스프레소가 흘릴 뻔 했다 ㅠㅠ

커피 크레마가 도톰하게 차올랐다.

역쉬 , 드롱기 아이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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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맛은 역시나 기대했던 깊은 바디감이 있다.

데일리로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보다 훨~~~씬 더 깊고 진한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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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함에 헤엄치는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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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피 입맛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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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아 사진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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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홀릭으로써 스타벅스 시즌 원두가 나오면

꼭 사서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내려 먹는다.

(앞으로 마시지만 말고, 매번 포스팅 하기로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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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스타벅스 여름 시즌 원두 2종을 소개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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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타벅스 여름 시즌 한정 원두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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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지나가다 우연히 스타벅스 매장을 봤는데

시즌 원두가 뚜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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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 이건 사야해!!! 💗

동아프리카산 원두가 블렌딩된 이 커피는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커피로 취향에 따라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이 블렌드는 적당한 바디감과 케냐의 시트러스향, 에티오피아의 부드러운 꽃 향기와 산미가 활기찬 균형을 이룬 커피입니다.  by.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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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북부의 싱글 오리진 커피로 밝고 산뜻한 레몬 그라스의 뉘앙스와 입안에서의 느껴지는 코코아 분말의 질감이 번지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기후변화의 고민에 함께 동참하여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도록 설비된, 혁신적인 가공 장비를 통해 만들어진 커피입니다. by.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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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두 2종 중에서 카티카티 블렌드 원두에 대해 맛평가를 해보려고한다.

둘중에 어떤걸 마실까 고민하던 찰나에 여름여름하니 시원한 파란 포장지가 맘에 들어서

너로 선택했다 :) 카티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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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어 , 그냥 카티카티 부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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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갈아 바스켓에 넣은 사진이며 씨앗같이 하얀게 드문드문 보였다.

그리고 기존에 데일리로 마시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 원두와 다르게

조금 더 갈색끼가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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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찐~한 에스프레소를 내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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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이 찐~한 색과 거품..

원두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 그 자체만 마시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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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살짝 음미하니,

기존에 데일리로 먹던 스타벅스 원두와는 다른 약간 가벼운 바디감과 산미향이 느껴졌다.

기존 데일리로 즐겼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는 검게 탄 강한 맛이였다면,

카티카티 블렌드 원두는 약간의 그을림 속의 화사함을 간직한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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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겨 이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신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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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리는 아.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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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드롱기 아이코나 에스프레소 머신이 생긴 뒤에는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집에서 내려 먹는 커피의 만족감이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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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입맛 고급져지고 있다.

ㅜㅜ 원두맛 만큼은 포기 못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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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산미를 싫어하는 나한테 산미가 약간 있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커피였다.

보통 바디감이 무거운 다크 로스트를 즐기는데

가끔 다른 색다른 원두맛을 느끼고 싶을때 생각나는 원두

"카티카티 블렌드" :)